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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기업 사무직
    카테고리 없음 2021. 4. 27. 13:50

    안녕하세요~

    대기업 에어컨 사무직을 하고 있는 23살 입니다.

    여름 (성수기)에만 다니는 단기 게약직이지만 ,,

    맨날 이것저것 알바만 하다가..

     

    대기업 사무직으로 뽑혀서 근무를 하면서

    자존감이 많이 올라갔습니다.

     

    제가 공부를 잘 하거나 좋은 대학을 나온건 아니에요

    단지 어머님들도 업무를 할 수 있다고 ,,

    그만큼 업무강도가 쉽다고 하여서 지원을 했는데

    엑셀이나 사무관련 일을 배운적이 없었어서

    사실 많이 스스로 부족하다 생각해서

     

    개인적으로 엑셀공부좀 해서 면접을 보았습니다.

     

    솔직하게 면접때

    사무적 이야기 엑셀 잘 하는지 물어볼 줄 알았는데,

    그냥 전반적인 업무에 관련해서 듣고 

    개인적으로 그전에 했던일 뭐가 있었는지 

    이 업무를 할때 개인 카톡이 배달설치 기사님한테 오픈되는거에 대해 괜찮은지 물어보고

    제가 회사에 궁굼한점을 질문하고 

    면접은 끝났습니다.

     

    그리고 후에 5일 후 합격하였다고

    연락이 왔고,

     

    정말 떨리는 맘으로 회사를 나갔습니다.

    알바 하면 수습기간 최소 3개월 ..

    편의점이나 pc방은 3일 저도 무급으로 수습기간이라 치고 일을 해야하는데,,

     

    여긴 그런거 없고 시급 10000원에

    식대 10만원

    주휴까지 챙겨주니 꽤 쏠쏠하더라구요

     

    업무 배우는기간때 성수기 들어가기전 3월에 뽑힌거라 약 한달간이 업무교육 시간이였습니다.

    정직원 입사시에는 최소3개월~6개월 업무교육을 따로 배운다고 하는데,

     

    이래서 대기업이 좋은거구나... 하고 몸소 깨닫고

    대기업쪽 IT개발자로 들어가기위해 공부중인데,

    좀 더 열심히 하는 계기가 된거 같습니다.

     

    여기 사무직 내년에 들어오시고 싶은 분들 따로 쪽지 보내주시면

    주소랑 업무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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